朴泰根
1903-12-04 ~ 1955-01-16·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예우에 함께하기
국가보훈부가 운영하는 ‘모두의 보훈 드림’에서 보훈기금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예우·복지 사업에 쓰이며, 박태근 님이나 그 후손에게 직접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모두의 보훈 드림경남 통영(統營) 사람이다. 1928년 경상남도 평의원인 김기정(金淇正)이 도평의회 석상에서 매국적 발언을 하자 이를 징토(懲討)하는 시민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동하다가 옥고를 치렀다. 경남 도평의원인 김기정은 1926년 및 1927년의 각도 평의원회 석상에서 한국인 교육의 폐지와 우리말 통역의 철폐를 주장하는 매국적 발언을 한 바 있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김원석(金元錫)은 1927년 3월 매족상습범(賣族常習犯) 김기정을 징토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내용의 선전전단 500매를 인쇄하여 경남 통영읍(統營邑)의 주민들에게 배포하였다. 이어 박봉삼(朴奉杉), 박태근 등은 매국발언의 진상을 조사한 후 3월 25일 조사보고회를 열어 김기정의 죄상을 성토, 징계하는 시민대회의 개최를 결의하였다. 이때 박태근은 시민대회의 집행위원에 선정되었다. 그리하여 이들은 시민대회의 개최를 준비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었다. 그는 이 일로 인하여 1년여의 옥고를 치른 끝에 1928년 5월 1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0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2000
건국포장 서훈
대한민국 정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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