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仁烈
1913-02-09 ~ 2007-02-04·현대
독립유공자 예우에 함께하기
국가보훈부가 운영하는 ‘모두의 보훈 드림’에서 보훈기금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예우·복지 사업에 쓰이며, 백인렬 님이나 그 후손에게 직접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모두의 보훈 드림1930년 3월 여수공립수산학교(麗水公立水産學校) 재학 중 윤경현(尹炅鉉)·이용기(李容起) 등과 함께 비밀결사인 독서회를 조직하여 사회주의를 연구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면서 항일투쟁을 전개했다. 광주학생운동이 전국으로 파급되면서 각급 학교에서는 독서회 형태의 항일비밀결사가 결성되었는데 동 단체 역시 그와 같은 배경에서 조직되었다. 이들은 매주 1회씩 모임을 갖고 일제 식민통치의 부당성을 토론하고 사회주의 사상을 학습하였다. 1930년 3월 하순 백인열 등 9명은 여수 등대산(燈臺山) 등에서 결사창립에 합의를 보고 윤경현을 초대 회장으로 하여 결사를 창립하였다. 윤경현은 창립 취지로서 현대사회에 있어서 유산자 및 무산자 계급의 불합리한 점을 역설하고 나아가 “우리들은 일치단결하여 그 계급제도를 타파하고 만인공유의 자유 평등한 사회를 수립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동 주의에 관한 지식을 함양하고 동 주의의 실행을 기하기 위해 먼저 「마르크스」 주의를 연구해야 한다. 이에 독서회를 창립하는 바이다”라고 하였다. 동 단체의 구성원들은 시내 종고산(鍾鼓山) 산정에서 모임을 갖으며 일제와 맞서 싸우기를 맹세하면서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이들은 동시에 다수가 만나는 것은 경찰에 발각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9명을 3조로 나누어 독서회를 개최하였으나, 이 일이 발각되면서 그는 체포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2005
대통령표창 서훈
대한민국 정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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