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煥珏
1917-11-10 ~ 1979-12-03·현대
독립유공자 예우에 함께하기
국가보훈부가 운영하는 ‘모두의 보훈 드림’에서 보훈기금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예우·복지 사업에 쓰이며, 용환각 님이나 그 후손에게 직접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모두의 보훈 드림강원도 홍천(洪川) 사람이다. 춘천고등보통학교(春川高等普通學校) 재학중인 1937년 3월에 동교생 백흥기(白興基)·조규석(曺圭奭)·이찬우(李燦雨)·문세현(文世鉉) 등과 함께 일제의 민족차별교육에 반대하여 항일학생결사 상록회(常綠會)를 조직하였다. 그리고 강령 및 부서를 정하였는데 그는 회계의 일을 맡았다. 또한 동회는 각기 학년별로 조직을 분담하였는데 그는 5학년 대표로 활동했다. 상록회의 주요활동은 월례회·토론회·독후감발표회 및 귀농운동 등으로서 주로 독서활동을 통한 항일의식을 고양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동회는 별동단체로서 독서회도 구성하고 있었는데 그는 독서회의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그후 상록회는 다시 조직을 개편하였는데 이때에는 부회장의 일을 맡았다. 한편 상록회는 더욱 조직을 확대하면서 춘천농업학교(春川農業學校)의 독서회와도 연락을 통하였고, 졸업생들은 각기의 정착지에서 새로운 조직을 결성하면서 상록회의 활동을 계속하였다. 그런데 1938년 가을에 상록회의 조직이 일경에 발각됨으로 전회원이 붙잡히기에 이르자 그도 붙잡혔다. 붙잡힌 후 그는 1년여동안 모진 고문을 당하다가 1939년 12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 6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1990
애족장 서훈
대한민국 정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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