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宗浩
(1863) ~ 미상·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예우에 함께하기
국가보훈부가 운영하는 ‘모두의 보훈 드림’에서 보훈기금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예우·복지 사업에 쓰이며, 전종호 님이나 그 후손에게 직접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모두의 보훈 드림평북 위원군(渭原郡) 밀산면(密山面)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에 참가하여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위원군의 만세운동은 3월 6일 기독교인이 중심되어 수백 명의 군중을 규합한 뒤 만세를 부르고 해산하였다. 그 뒤 3월 10일에는 천도교인 수 백명이 읍내 천도교구실에서 제1세 교조(敎祖) 순도(殉道) 기념식(記念式)을 지낸 후 '조선독립'이라 쓴 큰 깃발을 앞세우고, 또 태극기를 각각 손에 들고 독립선언서를 살포하며 만세를 불렀다. 이에 호응한 군중 수천 명이 합세하여 만세를 고창하고 시위행진을 하다가 20여 명이 진압 경찰에 의해 붙잡히고 시위대는 해산당하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1919년 3월 독립선언서를 전달받은 전종호는 이를 배포하는 한편, 밀산면에서 만세운동이 전개되자, 이에 참여하여 군중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 일로 위원군 헌병에게 붙잡힌 전종호는 1919년 7월 24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2010
애족장 서훈
대한민국 정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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